호주의 비지니스 프로세싱 기업이 필리핀 퀘존 리비스(Libis)의 이스트우드 시티(Eastwood City)에 12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기업명은 스텔라 글로벌(Stellar Global)로 필리핀 쿠바오(Cubao)에도 15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스텔라 글로벌은
필리핀 쿠바오에서 콜센터를 3년간 운영 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확장을 결심한 것으로, 필리핀에서는 호주, 영국,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 있는 고객들을 서포트하고 있다.
필리핀 비즈니스 프로세싱 협회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호주 시장은 총 수입의 6%에 달한 것으로 이는 2008년의 1.5%에 비해현저히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최대 수입원은 여전히 미국으로 총 수입의 70%를 차지하며, 이 다음으로는 영국과 일본으로 나타났다.
이상윤 기자 [비즈니스월드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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