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나이아 공항 터미널 1 개선

등록일 2011년06월24일 18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11-06-24
 

공항 관계자들에 따르면 28주년을 맞고있는 니노이 아퀴노 국제공항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터미널 1이 건축공학회사인 P-Square이 검토를 마치는 8월달 즈음에 개선공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마닐라 국제공항 기관 (Manila International Airport Authority) 총지배인 호세 혼라도 (Jose Honrado)씨에 따르면 P-Squre가 이번 공사 검토에 나섰으며 규모가 약 940만페소라고 전해왔다. 그에 따르면 P-Squre는 공사전 화물적재량과 안전하지 않은 빌딩위치를 분석중이라고 한다. 이번 공사는 여러해 전부터 이미 최대수용량인 해당 1000만명을 넘고 있는 공항 이용객들의 요구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진행된다고 한다. NAIA 터미널 1에서 운행중인 28개 항공 대다수가 잔류 입장을 표명했으며 터미널 3으로 옮기는 것은 모든 법적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라는 입장을 비치고 있다. 이 공사가 예정보다 빨리 진행되는 이유는 1층 천장의 스티로폼과 건물 외곽에 붙어있던 콘크리트 조각들이 지난 5월 떨어졌기 때문이다. 공항 부총지배인 안토니오 바우티스타 (Antonio Bautista)에 따르면, “우리는 NAIA-1가 화장실, 배관 그리고 바닥만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NAIA-1을 국제기준에 맞추려고 한다는 것을 국민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새로 단장한 도착장을 예로 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5억페소 이상이 들 것이라고 한다. 비판가들은 이 오래된 터미널이 근처 새로운 공항들에 비해서 1980년대 구식의 외관으로 답답하고 비좁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 했다. 바우티스타는 건축가들이 이 점을 염두해두고 번쩍이는 스테인레스나 그런 재질로 좀더 현대적이고 상쾌한 느낌의 공항으로 새로이 단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NAIA-1이 필리피노가 자랑스러워 할만한 외관으로 개선하는데 비용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쾌적한 시설로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덛붙였다.

 김승주기자 [필리핀스타 6/20]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