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마닐라 개발공사 (Metropolitan Manila Development Authority)는 지난 수요일부터 퀘존아비뉴 - 아라네타 교차로의 교통량 증가로 되도록이면 다른 길을 이용하라고 전해왔다. 퀘존아비뉴의 일부차선이 4차선 지하도로 공사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었으며 아라네타 아비뉴는 계속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15달 이내에 마무리 될것으로 전해졌다. MMDA 부총지배인 티나 벨라스코 (Tina Velasco)에 따르면 교통관계자들에게 인원을 더 늘려서 교차로의 교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집중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퀘존아비뉴를 경유해서 에드사에서 퀴아포로 가는 차량은 웨스트 아비뉴를 경유해서 델몬테 아비뉴, 그리고 마욘, 바나웨, 마리아 클라라 같은 소도로들을 이용해서 가는것도 한 방법이며, E.로드리게즈에서 에스파냐 아비뉴 또는 마그사이사이 볼리바드에서 나그타한/락손아비뉴를 이용하는 것도 교통흐름에 도움이 될꺼라고 했다. 마닐라에서 퀘존시로 가는 차량은 에스파냐에서 E.로드리게즈, 나그타한 에서 마그사이사이, 그리고 퀴리노나 마욘 그 이후로 아모란토 아비뉴나 A. 보니파쇼 아비뉴를 타면 된다고 한다.
김승주기자 [필리핀데일리인콰이어러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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