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필리핀 정부에 4억 3,400만 달러 빈곤퇴치 절감 보조에 따른 적정 프로그램 및 수혜자 결과를 투명성 있게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해리 토마스 미국 대사는 미 정부 보조기관인 밀레니엄챌런지기업(Millenim Challenge Corporation, 이하 MCC)의 추가 지원 승인 이후 이와 같이 발표했다.
토마스 대사는 “MCC와 같이 우리 정부는 아키노 정부가 부정부패와 빈곤퇴치 활동에 적극 지원하길 원하며 수백 만의 빈곤층 가족들이 혜택을 입게 될 것이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지난 2007년 MCC 가정프로그램으로 지원 승인을 받은 필리핀은 초기 2,100만 달러의 반부정부패 프로젝트 지원금이 조달됐다.
또한, 1억 2,000만 달러가 조달돼 지역사회기반 지방발전 프로그램의 혁신적 접근 방도 구축, 빈곤 지역사회의 수입 및 생활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영아 기자 [자료참조: GMA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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