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가 또다른 ‘메가몰’을 건설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세부에 건설될‘SM Seaside City Cebu’는 45억페소가 투자될 예정으로 세부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한다.
새로 지어지는 SM Seaside City Cebu는 세부뿐만아니라 필리핀 전체에서도 SM City North Edsa, SM Mall of Asia and SM Megamall다음가는 4번째로 큰 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14년 2/4분기에 완공될 예정인 이 쇼핑몰은 넓이가 24만 1600제곱미터로 200억페소가 투자될 SM seaside Complex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쇼핑몰의 디자인은 미국 마이애미의 국제적인 건설업체인 Arquitectonica 사가 맡았으며 5개의 아이맥스 영화관,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 볼링센터, 명품관을 포함한 800여개의 상점등을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쇼핑몰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성당, 콘도, 호텔, 컨벤션센터, 학교, 병원등 각종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각각의 시설과 쇼핑몰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한다.
SM사는 최근 180억페소를 필리핀과 중국에 집중투자하며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미 필리핀의 안티폴로, 팜팡가, 잠발레스을 비롯하여 중국의 Suzhou까지 진출한 SM사는 이제 다바오와 다스마리냐스에서도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시형기자 [자료출처 필스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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