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금), 아로요 전 대통령이 현 정부의 리더십이 부재한다라는 서슴치않은 발언과 함께 말라카냥은 아로요 전 대통령의 발언이 일부 모순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발테 대변인은 “현 정책 진행에 대해 그 누구도 논쟁할 수 없다. 아키노 행정부가 이전 정부관료와 함께 정책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아로요 전 지도자는 책임전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발태 대변인은 “언젠가 우리를 반격하기 위해 정면 공격할 것이다. 현재 서로에게 중요한 협력관계를 유지한다고 하지만 앞으로 야당이 무슨 일을 벌일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덧붙엿다.
대변인은 “건강한 야당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행정업무의 불충분한 점을 할당하기에 필수적이지만, 이 외 모든 행정 요점에서 벗어나 논쟁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발테 대변인은 아로요 전 행정부에서 시작돼 현 정부가 떠맡게 된 몇 가지 문제들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그 중 정부소유 및 통제 기업(이하 GOCCs)에게 주어지는 과도한 상여금 및 수당을 예로 들며, “정부가 이에 대한 상여금을 동결하자 행정 내 사회 프로그램에 중점적으로 자금을 절약해 관리할 수 있었다. 이로 볼 때, 리더십이 부재하다는 등 망상에 사로잡힌 발언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영아 기자 [자료참조:GMA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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