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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탄핵 원인, 사법 개혁의 “눈엣가시”

등록일 2011년03월18일 16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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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1-03-18
 

말라카냥은 지난 9일(수), 옴부즈맨 메르세디타스 구티에레스(Merceditas Gutierrez)의 탄핵 행진이 지속됨과 동시에 이는 현 팜팡가 제 2 구역 하원의원인 아로요 전 대통령의 시비보다 사법 개혁에 장애물이 되어왔던 문제를 다루는 것이라고 전했다.

대통령 대변인 라시에르다는 “이는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했던 정치적 지뢰밭 제거를 실행하는 것이다. 기억하라. 우리가 갔던 그 사무실이 지뢰밭이자 아키노 정권이 추구하는 뇌물-부정부패 척결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다’라고 전했다.

대변인은 말라카냥이 지난 가르시아 전 군사 감사관 부정사건 결과와 같이 부정 뇌물 혐의들이 희석될 가능성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엄중히 처리하는 이유는 더 이상의 부정 혐의들이 희석되지 않고 적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아키노 행정부는 수많은 부정부패 사건들을 세상에 드러내 사건 관계자들의 처벌을 요하고 있다.

라시에르다 대변인은 이번 구티에레스 옴부즈맨의 탄핵에 대한 하원 사법위원회의 총회투표 승인이 법적 상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전했다.

대변인은 “탄핵이 법적 의무사항이자 정치적 과정으로써 한 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고 공평성을 이루어야 한다. 옴부즈맨 탄핵 건은 실질적이고 절차적 적법 절차를 밝고 있어 문제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영아 기자 [자료참조:GMA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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