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의 2010년 범죄율이 2009년대비 30% 하락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자료에 따르면 2010년의 총 범죄는 4만 1765건으로 2009년 5만 9682건보다 크게 줄었다고 한다.
또한 경찰은 2010년의 범죄수가 1월부터 12월까지 점차 감소하는 형태를 띄었다고 말했다.
부문별로는 대인범죄(살인, 강간)은 총 8584건으로 2009년 1만 4230건에 비해 감소했고 대물범죄(절도등등)는 2009년 2만 6739에서 2010년 1만9427건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범죄율이 높은 지역은 카마냐(Camanya)지역으로 칼로로칸(Caloocan), 발렌주엘라(Valenzuela), 말라본(Malabon), 나보타스(Navotas)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형 기자 [자료참조: 인콰이어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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