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예술 대학 학생 다니카 플로레스 막판타이(Danica Flores Magpantay)가 포드 세계 수퍼모델 대회 1위를 석권하여 필리핀의 미를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
1등 상금인 1112만 페소와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위해 총 50개국에서 온 늘씬 미녀들이 뉴욕시에 집결했으며 1980년 엘린 포드가 시작한 모델대회는 ‘80년의 얼굴’이라고 불릴 만큼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다니카는 179.8츠의 장신에 50kg의 몸무게로 늘씬한 천상 모델 몸매를 소유하고 있으며 다니카의 모친인 미라그로스 라라 플로레스 역시 1980년 포드 슈퍼모델 필리핀으로 선정됐다.
다니카는 작년 미라그로스가 21년전 석권한 포드 슈퍼모델 필리핀에서 1위를 차지햇으며 올해 모델 학교에서 단기 코스를 이수한 뒤 뉴욕으로 혼자 건나가 필리핀을 대표하여 포드 세계 모델 대회에 참석했다.
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GMAnews.tv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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