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무부(DA)는 29일 수요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백신 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자 회견에서 농무부 동물 산업 국장인 레이딘 모랄레스(Reildrin Morales)의 초기 보고서를 하루 안에 제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랄레스는 로비나팜과 진행중인 백신 실험이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2차 임상실험의 인계보고서를 하루 안에 보고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DA는 2차 임상시험 결과가 이달 중 나올 예정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또한 윌리엄 다르 농무장관은 보고서가 완료되면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차기 대통령에 대한 권고 사항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대규모 백신 접종을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백신 실험 결과가 좋다면 이것이 농무부 장관을 겸임하기로 한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돼지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할 수 있는 사항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랄레스는 필리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례가 12개에서 60개 이상의 바랑가이로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6월 23일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례가 활성화된 바랑가이는 36개로 확인되었다.

DA는 이들 지역에서 엄격한 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DA는 돼지 사육자를 위한 개체 증가 프로그램과 보험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랄레스는 보고된 봉입체 간염(IBH: 닭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심낭수종증) 검출로 인한 가금류 부문에 또 다른 위협이 있음을 확인했다.

그는 이것이 모니터링되는 특정 IBH 균주에 대한 백신의 특별 수입에 대한 승인을 설명한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가금류 부문의 기술 또는 협회와 일련의 회의를 가졌으며 거기에 생산자들의 IBH(봉입체 간염)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우리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DA-BAI는 백신의 특별 수입을 허용했습니다. 그룹은 결과에서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사용 가능한 백신이 실제로 존재하는 변형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초기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IBH는 "조류 인플루엔자에 비유되며,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치명적이나 인간에게는 전염되지 않는 바이러스"라고 설명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