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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라인과 함께 마음껏 아름다워지세요.

브레라인 뷰티케어샵

등록일 2012년10월01일 16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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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2-10-01
 

 믿거나 말거나. 한국에서 생활할 때 기자는 뭇 여성들도 부러워할 만큼 하얀 피부의 동안을 자랑했다. 친누님이 나를 지칭해 아들이냐는 말을 세번이나 각각 다른 사람에게 듣고 뒷목을 잡아야했던 때가 불과 몇 년 전의 일이다. 하지만 지금은 얼굴에서 빛이 났었다는 말을 와이프 외에는 아무도 긍정해주지 않는다.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무력할 뿐이 랄까. 더구나 예민한 피부는 더욱 그렇다. 워낙 하얗다 보니 피부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삶을 살았고 필리핀에서도 일관되었다. 썬크림 같은 피부보호제는 답답하고 땀이 많아 잘 쓰질 않았다. 피부가 햇볕에 타도 쉽게 하얗게 돌아오는 천성을 너무 믿은 탓도 있다. 이미 광채는 사라진 지 오래고 피부는 자외선에 의한 기미와 잡티가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나타나는 “없어 보인다”는 특징들을 가득 품고 있다. 이미 피부를 포기하고 산지 한참 됐다. 하지만 브레라인의 이은경원장의 권유로 브레라인의 관리를 접하고 불끈 희망이 생겼다. 물론 노화의 진행으로 20대의 꽃피부로 돌아가지는 못하겠지만 잡티 없는 맑은 피부톤으로 돌아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너무나 공감하겠지만 필리핀의 자외선은 살인적이다. 이원장의 진단에 의하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과 기미 등이 발생해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일단 누우란다. 전문가를 믿고 일단 누웠다. 처음 받아보는 전문피부관리. 이것 저것 묻고 싶었지만 팩이 입을 막고 있어 물을 수 없었다. 여러 차례의 딥클린징이 끝나고 다이아몬드필링이란 것과 IPL(Intense pulsed light: 복합파장광)시술을 받았다. 좀 아팠다. 작은 바늘로 톡톡 찌르는 듯한 아픔이 일정시간 계속 됐다. 강한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각종 팩이 추가되었다. 강한 자극에 얼얼한 얼굴은 팩으로 모두 진정되지 않았다. 이원장은 시술 전에 비교를 위해 폰카로 사진을 찍어 두고 시술 후와 비교해 보여주었다. 시술을 받고 촬영한 사진의 내 피부는 눈에 띄게 깨끗해 보였다. 짙은 색을 띠던 얼룩들도 많이 밝아지고 사라졌다. 첫술에 배가 부를 수는 없다. 하지만 희망이 몽글몽글 솟아나고 나도 모르게 약간 흥분되었다. “나 돌아갈래. 맑은 피부로;”

피부미인이 진짜 미인이라고 했던가? 하지만 현대는 이미 미를 추구하는 남성들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능력과 함께 외모와 이미지관리도 출세를 위한 필수요소가 된지 오래다. 이를 반증하듯 한국 남성화장품 시장규모는 세계 전체의 20프로를 차지하고 있고 피부관리나 아름다움을 위한 투자는 이미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인 중 한 분도 부인의 권유로 브레라인의 관리프로그램에 따라 관리를 받은 후 피부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분은 여드름 흉터가 많아 피부가 매끄럽지 못한 편이였다. 하지만 현재는 흉터들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매끈한 피부상태를 자랑한다.

브레라인에 대한 검증은 이미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 많은 고객들에 의해 끝났다. 브레라인의 전신 뷰티니아의 초창기부터 이용하고 있는 한 고객은 “한번씩 한국에 가면 가족들이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고 했는데 이 곳에서 꾸준히 관리를 받고 나서는 동생들이 언니 얼굴 좋아졌다고 한다. 이원장이 내 피부에 맞게 그날그날 컨디션에 맞게 알아서 관리를 해주니 편안하고 신뢰가 간다. 그래서 지금까지 꾸준히 습관처럼 오게 된다.”고 말했다. 브레라인은 아유로베다, IPL, MTS(Micro niddle Terapy), 메조테라피, 카복시, 다이어트 레필관리, 장미줄기세포 배양프로그렘 외 정말 다양한 시술과 프로그램을 개개인에 맞게 심지어 날씨까지 고려한 시술로 철철히 관리한다. 이원장의 관리노하우과 경험 그리고 지식이 뒷바침 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부분이다. 이원장은 “각 개인의 피부타입이 각각 다르고 스트레스 정도나 손상정도 등을 모두 고려해야 최대한으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하며 누가 어떤 시술을 받고 좋아졌다고 무조건 따라서 받는 건 절대 금물임을 강조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해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관리 후의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브레라인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지난 3월 이전을 단행했다. 현재는 더 넓은 장소에서 각각의 고객들에게 맞는 공간을 만들어 안성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고객은 물론 남성고객들도 많이 들었으며 커플이나 부부끼리 함께 브레라인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브레라인은 현재 추석맞이 프로모로 10월 말까지 20프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브레라인의 전문관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제 없어보이는 피부를 버리고 브레라인과 함께 자신있는 아름다움을 되찾자.

 

 

 

문의전화:0917-548-5062/02-234-2291

주소:3E 8010 Pearl Plaza, Pearl drive, Ortigas

 

최현준기자(momo@manial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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