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한인회는 지난 12월 13일 브렌트국제학교에서 교민들의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015~16년 한인총연합회 김근한 신임회장, 재필리핀골프협회 이일로 회장 등이 마닐라에서 바기오체육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으며, 2015년 신임회장에 선출된 박형준 회장이 교민들에게 바기오한인회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인사를 전했다.
바기오 한인체육대회에서 축구는 드림 플러스가 우승, 농구는 렘넌트스쿨 고등부, 여자피구는 DFC, 족구는 로박, 씨름에서 남자개인에서는 이상헌 씨가 우승을 차지해고 남자 단체전에서는 헬프어학원, 여자 단체전에서는 비전교회가 우승했다.
탁구에서 남자 개인 오승민, 여자개인 김지수, 남자복식 오승민, 윤석현, 혼합복식 이종민, 이여진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육상에서는 주니어 개인 남자 100M에서 이민석, 주니어 개인 여자 100M에서 김재경, 일반부 개인 남 100M에서는 박민규, 400M 주니어 계주 DFC, 400M계주 일반부는 헬프어학원이 우승했다.
테니스에서는 장수용, 장정우(혼합복식 주니어), 정재철, 김철민(남자복식 일반부), 김향경, 박소연(여자복식 일반부), 김철민 신현미(혼합복식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A에서는 이충우, 박효준, B에서는 유승호, 김학준, 여자복식 A에서는 이다인, 공채은, 혼합복식 A에서는 공채은 유승호조가 우승했다.
볼링에서 남자 김진용, 여자 정새롬이 우승하였으며, 골프에서는 남자 A 허윤, 남자 B 괃태완, 남자C 이상헌, 여자부에서는 윤태란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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