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수빅 정월 대보름 축제 한마당 개최

등록일 2013년03월01일 16시5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13-03-01
 


 

새롭게 출범하는 수빅 한인회는 한국고유명절의 하나인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수빅 교민들의 화합하는 대보름축제를 지난 2월 23일(토) 수빅 그린우드공원에서 한인총연합회 이종섭 수석부회장, 중부루손한인회 김광태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비롯한 700여명의 수빅 한인 및 300여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참석하여 정월 대 보름달 아래서 화려하게 펼쳐진 공연을 관람하였다.

수빅한인회 5대 회장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김영훈회장의 “새롭게 출범하는 수빅한인회가 처음 준비한 교민행사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수빅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보름을 맞이하여 수빅한인교회, 경향교회, 양문교회에서 준비한 오곡밥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울롱가포 전문댄싱그룹의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채경희씨의 한국전통무용 북춤에 이어, 구원열차팀의 복음성가, 브랜트국제학교의 태권도공연, 소희, 사빈, 엘리스 생들이 Kara의 Mister, 김아현 양의 Mercy까지 3시간의 공연이 쉴 새 없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Ayala Malls에서 후원한 Columbia, North Face, DC, Roxy, Quiksilver, Travel Club 등에서 제공한 상품권(500페소) 800장을 행운 권 추첨으로 증정하여 참여한 모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배로 선물하였다.

한편, 정월 대보름에 공연한 한국인 참가자들은 2월 24일 Ayala Mall 1층 특설무대에서 2천여명의 청중이 참가한 가운데 다시 한번 공연을 펼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필리핀 사회에 알리는 첨병역할을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