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The Department of Labor and Employment)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필리핀근로자들에게 한국에서 불법체류를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노동장관 Rosalinda Bandoz는한국의고용허가시스템(EPS)에따라불법체류노동자의증가한다는한국의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로부터자료를받은후이같이밝혔다.
한국에서 많은 필리핀근로자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지 않고 좀 더 많은 필리핀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근로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한국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노동장관은 말했다.
노동장관 Rosalinda Bandoz는현재증가하고있는불법체류자들의문제를해결하기위해필리핀해외고용국(POEA)에문재해결을지시했다고밝혔다.
필리핀은 2004년부터필리핀근로자들이제조업분야에서근무하고있다.
필리핀 EPS센터 정은희소장은 2012년 12월 기준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필리핀 근로자는 14,218명으로 합법적 체류자 9,863명을 제외한 4.355명이 현재 불법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에서 불법체류자가 가장 많은 베트남은 금년부터 해외고용허가제의 MOU가 일시 중단된 상태라고 하면서, 필리핀정부도 불법체류자에 대한 귀환 노력을 하지 않으면 필리핀근로자들이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며, 필리핀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노력을 요청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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