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뉴스와 한인업소록을 모아 놓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위플 마닐라”가 본격운영에 앞서 2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마닐라서울이 위플본사와 손잡고 선보이는 ‘위플 마닐라’는 필리핀 한인 사회에 새로운 스마트 폰의 혁명이다.
마닐라서울의 ‘최신뉴스’와 한인 업주들이 직접 세일정보를 업데이트하는 ‘정확한 한인업소 정보’ 필리핀 지역 내 교회정보’와 ‘알뜰장터’까지 교민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 안에 담았다.
현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 사용자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필리핀 현지 교민사회를 대표하는 스마트폰 앱은 전무한 상태다.
지난 해 7월 ‘위플 달라스’가 출시된 이후 전세계 한인사회와 한인 언론계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오고 있는 ‘위플’앱은 스마트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언론모델이 될 마닐라서울의 신개념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이다.
이젠 종이신문이나 인터넷 웹사이트가 아니더라도 풍부한 마닐라서울의 실시간 기사와 필리핀지역의 모든 한인업소 정보를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위플 마닐라”는 웹서비스(weeple.net)와 연계하여 필리핀 한인단체 및 업소 등이 수시로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어 상세한 한인사회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위플 마닐라’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정식 오픈예정인 2월말까지는 한인업소 신규등록 및 업소오류에 대한 문의도 접수한다.
23일 현재 메트로마닐라지역의 업소가 업데이트완료 되었고 순차적으로 세부, 앙헬레스, 바기오, 팔라완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속의펼쳐진광대한뉴미디어세상에튼실하게둥지를튼위플마닐라는필리핀교민들에게필리핀생활을더욱편리하게하고, 한인비즈니스의경제성장을돕는새로운동반자가되어, 필리핀한인언론의 ‘새로운시대’을여는신개념혁명을이끌어갈것으로기대되고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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