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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필리핀에서 한국게임 서비스 운영 업무 지원

한국온라인게임 글로벌운영지원센터 오픈

등록일 2012년07월16일 14시2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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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2-07-16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지난 7월5일(목) 글로벌서비스플랫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티가스 센터에 필리핀 온라인게임 글로벌운영센터(Game Management Center, 이하 GM센터)를 개소했다. 중소 온라인게임업체를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된 GM센터는 게임 운영업무 전반에 대한 지원을 위해 65명의 게임서비스관리자와 고객서비스관리자를 두고 실시간 모니터링, 온라인 커뮤니티 관리, 고객지원서비스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연매출 10억에서 20억 규모의 20개 중소게임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 수출액 10억불, 취업인구 10만의 고용 인력을 창출하고 있는 게임시장이지만 한국게임시장의 80%를 엔씨소프트나 넥슨 같은 대형주류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 중소게임업체들의 세계시장 공략지원의 일환으로 한국컨텐츠진흥원은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에 서버구축을 위한 지원센터를 설립했고 필리핀에도 동남아지역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콘텐츠징흥원 게임/차세대콘텐츠본부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김효근센터장에 따르면 “동남아지역 게임시장은 앞서가는 고사향게임을 구동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약하지만 네트워크 구성이 잘 이루어져 있어 중소게임업체들의 게임이 공략하기 적절한 시장이며 온라인게임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어 시장성이 좋다.”고 말했다. 김효근센터장에 따르면 동남아게임시장은 현재 전세계 게임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필리핀에도 천만의 게임인구가 있으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게임분야는 굉장히 유력한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금번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 개발사들이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해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한국 게임사들이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망한 개발사들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준기자(momo@manial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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