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12-06-11
제56회 현충일을 맞아 필리핀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지난 6월6일 현충일 오전에 한국전참전기념관과 필리핀베트남전 참전비를 방문해 현충일의 의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한국전 기록 필름을 보고 한국전 당시 참전 용사들이 기증한 전시품들과 당시 사용된 무기 등을 관람했다. 한국전 참전기념관의 코디네이터 코멘더 마크 콘데노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꼼꼼히 설명해 주었다.
최현준기자(momo@manila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