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필리핀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축제가 15일 마닐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막됐다.
한국대사관 후원으로 오는 27일까지 2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정과와 불고기 등 다양한 음식 소개는 물론 한국문화 전반을 알리는 설명회도 열린다.
대사관 측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현지 한국식당 등 행사 주최측에 한복과 한국관광 관련 사진, 동영상을 제공했으며, 이혜민 대사는 현지 언론인들을 불러 한국 음식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소개했다.
한국대사관은 오는 6월 한식 요리경연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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