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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한마음재단 전진대회

정관 개정 및 선언문 초안 작성

등록일 2012년03월19일 18시2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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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2-03-19
 


 

한민족한마음재단의 세계연합회 이석찬 총회장은 이번 전진대회를 통해 “한민족한마음재단의 세계연합회 역할을 알게 됐다”며 이제는 “글로벌 스포츠 네트워크를 묶는 중심적인 재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진대회에서 정관 개정 및 선언문 초안, 필리핀한인체육대회 등 공식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 총회장은 “전진대회가 끝나고 복귀하는 대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겠다”며 “오는 4월경 뉴욕에서 재단 정관 및 현판식을 거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현재 20여 개 국가 대한체육회장들이 소통을 위해 창구를 마련 중이다"며 "재단이 세계연합회를 후원하고 서로 협조해 나간다면 많은 교포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스포츠는 물론 문화, 교육, 경제 등에서 해외 동포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한민족이 거주하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 우리의 하나됨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족한마음재단의 세계연합회는 지난 9일 마닐라시를 방문해 림 알프레도 시장과 뜻있는 만남을 가졌다.

이에 앞서 다이아몬드호텔에서 ‘공감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해외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송광석(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재단 이사장과 이석찬 연합회 총회장을 비롯 함종기 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 문명곤 재홍콩대한체육회장, 백승국 재호주대한체육회장, 박정준 재영국대한체육회 부회장, 김희익 재인도네시아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조진영 재괌대한체육회 고문, 남아공 축구 선교사 임흥세 액츠29 감독 등 해외에서 활동중인 체육단체장들이 모였다.

   또 윤태운 한국도예협회장, 배기수 경기도의료원장, 이관응 앤톰슨아카데미 이사장, 지방근 GWP코리아 대표이사, 이민상 협성대 경영대학장, 채희성 대덕여행사 대표 등도 참석했다

 이날 두번째 발제자로 나선 함종기 재필리핀체육회장은 “재단과 연합회는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필요하다”며 “연합회를 재단이 도와준다면 각국 체육회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발제에 이어 연합회는 이날 한민족한마음재단 선언문과 세계연합회 미션 초안, 런던올림픽에서 연합회 활동계획, 세계연합회 뉴욕대회 등에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인일보/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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