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0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한인 총연합회 이원주회장, 이종섭수석부회장, 장형준사무처장과 언론인협회 회원사(일요신문, 코리아 포스터, 주간마닐라, 뉴스게이트), 마닐라서울, 삼도미디어 등 6개사가 참여하여 2시간 정도 한인총연합회의 현안문제 및 2012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한인총연합회의 2012년 주요현안은 1) 한인회비 및 후원금 모금 2) 재외국민선거 등록 투표참여 3) 한인회 후원의 밤 행사 4) 제 21회 한.비 문화축제 5) 자랑스런 한국인 상 선발 및 추천 6) 대한민국 정부 훈.포장 추천 대상자 선정 7) 주소록 제작에 대한 행사일정에 대한 언론사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인총연합회 이원주회장은 2012년 한인총연합회의 캐치프레이즈인 “소통하는 한인회, 함께하는 한인회”의 모토로 지역한인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교감을 이루고, 모든 회원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강화하여, 필리핀 속의 한국인이 외국인이 아닌 서로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한인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금년은 재외국민으로서 처음 실시하는 참정권 실시가 동포사회 화합과 단결의 단초가 될 수 있도록 투표참여율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자립할 수 있는 한인회를 위해 한인회원의 증가에 변함없는 언론사의 노력을 요청했다.
전년도 1000만페소의 예산에서 금년도 20%증액된 1200만페소로 증액이 되는 만큼 회비를 내는 한인회원의 증가와 지상사의 협조가 이뤄져야만 건실한 한인회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서 한인 총연합회 및 지역한인회, 한인지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한인총연합회 2012년 정기행사를 살펴보면
1)신년다과회(1월12일) 2)KOMSTA한방의료봉사(7~8월 중) 3) 한인체육대회(체육회주관, 3월10일) 4)세계 한인회장대회(6월) 5) 전국체전 참가(체육회주관, 10월) 6) 세계한인회의 날 행사 참석(회장단 10월) 7) 제 21회 한.비 문화축제(한류문화제 병행, 10월 27일) 8) 주소록 제작배포(하반기) 9)정기총회(12월 6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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