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티가스에 위치한 목양교회(김유철목사)에서는 성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쌀을 파식 산 안토니오 바랑가이와 올티가스 연합에 전달했다. 올티가스 인근지역인 산 안토니오 바랑가이 내 도시 빈민들을 돕기 위해 전달된 쌀은 25kg 40포로 목양교회측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사랑의 쌀을 마련했고, 한인들이 많이 사는 올티가스 인근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돌아봄으로 인해 한인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돈돈한 유대를 유치하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어 소외되고 어려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망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이 되길 바란다”고 밣혔다. 김유철목사를 비롯한 목양교회 관계자들은 산 안토니오 바랑가이를 방문해 Victor R Buenca Ortigas Association General Manager와 Hon, Joselito P Dela Merced Chairman을 만나 쌀을 전달했다.
최현준기자(momo@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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