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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궁금할 땐 “온필”하세요.

필리핀 포탈사이트 ‘온필’ 최돈희차장

등록일 2011년09월23일 16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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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1-09-23
 

온필은 필리핀항공 한국 사무소에서 만든 필리핀 여행정보 사이트 및 현지 교민 유학 커뮤니티다.

온필이란 이름은 “온전히 채우다”라는 우리말 뜻과 “Online 을 Feel”한다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오픈한 지 벌써 3년이나 되었으며 한국 내에서 필리핀을 찾는 이들의 길잡이 역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지만 온필이 지향하는 방향은 단순한 한국의 필리핀 관광객들이 찾는 길잡이가 아니다.

온필의 최돈희차장을 통해 온필의 현재와 나가고자 하는 방향을 들어보자.

 

기자: 온필이란?

 

최돈희차장: 온필은 최초의 국가 포탈 사이트(Country Portal Site)라 할 수 있고 전세계적으로 한 국가의 전문정보제공사이트는 최초라고 할 수 있다. 온필은 이를 위해 1차적으로 여행정보 제공에 많은 투자를 했고 생활의 정보제공 위해 생활관련부분을 2011년 6월 새단장을 했다. 이를 통해 여행정보검색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 소셜화를 통해 많은 소통이 이루어 지도록 개편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필리핀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필리핀 정보 오픈 플랫폼이다.

 

 기자: 온필의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최돈희차장: 온필의 시작점은 여행정보다. 하지만 생활정보와 이를 바탕으로한 거래활동까지 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고자 한다. 컨텐츠의 생산자는 온필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이 될 것이다.

생산된 컨텐츠를 확대하고 재생산 하는 일을 통해 필리핀에 대한 정보의 효율적 공유에 기여해 필리핀에 대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하며 정보(생활, 교육, 여행, 상품)의 거래와 정보를 얻기 위한 비용절감, 이를 통한 거래의 활성화와 거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온필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장, 곧 필리핀에 대한 오픈된 정보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그렇다고 온필이 이를 통한 수익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지 않다. 온필은 통해 필리핀에 대해 정확히 알려지고 이를 통해 필리핀으로의 길이 넓어진다면 그를 통한 이익 발생만으로도 충분한 모체가 있기 때문이다.

 

기자: 그럼 온필은 필리핀 한인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길 바라는가?

최돈희차장: 필리핀에 사는 필리핀 속 우리들(필리핀 한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장의 역할로 순수한 정보 공유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장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이를 위해 생활정보란을 오픈하고 강화했으며 이는 개인이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고 필리핀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이기에 이에 대한 나눔의 취지이기도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을 찾아오도록 만들기 위한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 온필에게 있어 기본적인 정보의 공유와 거래활동이 곧 비젼이다.

 

기자: 코피노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 및 콘서트에 후원하게된 계기는?

최돈희차장: 필리핀한국부인회에는 꾸준히 지원을 해왔었고 앞으로도 지속해 갈 계획이며 필리핀 한인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핊리핀 한인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며 크던 작던 필리핀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필리핀 한인들과 접촉 할 것이고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필리핀 한인들의 마음을 얻고 싶다.

필리핀 한인분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며 함께 성장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우연한 기회에 필리핀을 찾아 필리핀에 반해 필리핀에 살았고 필리핀이 좋아 한국에 돌아가서도 필리핀에 자주 오고 싶어 필리핀 항공에 입사했다는 필리핀을 너무 사랑하는 ‘필리핀 바보’ 온필 최돈희차장과의 필리핀 전문 포탈사이트 ‘온필’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마친다.

내가 살고 있는 필리핀이 궁금하다면 “온필”하세요! 꾹!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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