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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 하우스’가 오픈 했습니다.

등록일 2011년09월09일 15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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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1-09-09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파사이 ‘안텔콘도’ 1층(G-09)에 ‘네이버 플레이 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기에 충분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환하고 따뜻한 아이들을 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데 입구에 진열된 뽀로로 장난감들과 소품들이 들어서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서면 한글과 영어로 된 동화책과 교구들이 있는 학습방과 에니메이션 캐릭터가 잔뜩 그려진 벽지로 장식된 장난감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학습방은 아이들이 책을 펼쳐놓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아이들의 키높이에 맞춘 의자와 책상이 있고 장난감방에는 바닥에 매트를 깔아 놓은 것 외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공간을 비워 놓았다. 천장이 넓고 각각의 방이 문이 없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굉장히 넓은 공간으로 느껴진다. 문이 없어 문에 손을 다치는 아이도 없을 것이다. 교구와 인테리어 소품은 모두 한국에서 공수해 온 제품들이고 무엇보다 뽀통령 장난감이 많다는 장점을 자랑한다. 본래 임선영대표는 같은 층에 위치한 네이버 유아용품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임대표는 유아용품과 학용품매장을 운영하며 알게 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엄마들의 바램과 본인이 평소에 느꼈던 일반 쇼핑몰 내에서 운영되는 로컬 플레이 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해 ‘네이버 플레이 하우스’를 열기로 결심했다. 특히 직장여성이 많은 파사이 지역특성에 맞추어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를 마치고 돌아올 시간에 맞추어 한글 프로그램, 레고 닥터, 스토리 텔링,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렘도 같이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 아이들에게 맞는 다양한 교구와 장난감을 준비해 실증내기 쉬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놀이에 열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안전과 교구이용을 도와줄 놀이지도 선생님들이 상주해 안심하고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빔프로젝터가 마련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니메이션 등도 상영할 계획이다. 가격은 한 시간에 150페소로 저렴하고 7회 2000페소, 15회 4000페소, 30회 7000페소 등의 패키지 상품이 있어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현재 무료개방 중이며 추석 이후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신문광고에 붙은 쿠폰을 오려가면 한 시간 무료혜택 행사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파사이 지역에서 놓치지 말기 바란다.

‘네이버 플레이 하우스’는 네이버 유아용품점과 아주 근접해 있어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이나 장난감을 구매 할 수 있느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개념있는 엄마 임선영대표가 만든 개념있는 놀이공간 ‘네이버 플레이 하우스’, 우리아이가 얼마나 잘 놀 수 있는지 체험해 보시길…

 문의전화: 0917-850-0917

 최현준기자(momo@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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