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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명가, 한울, 꼬마김치 이야기

등록일 2011년08월26일 15시1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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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1-08-26
 

자료제공: 한울월드와이드

글: 최범승(eric@manilaseoul.com)

 

 

이제는 전 세계 속에서 한국인들의 위상이 높아가고 있다. 우리들이 필리핀에 있으면서 본국에서보다 더 진솔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이 이제는 글로벌 국가라는 것이다.

이러한 세계 속에 한인이 있는 곳이라면 빠지지 않는 한국음식 ‘김치’가 있다.

우리들끼리 예기하는 소위 한국인을 보면 “된장 냄새와 김치냄새가 난다.”고 하듯이 우리의 전통 음식을 빼고서는 한국인을 예기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필리핀에 들어와 김치의 대중화와 다양화를 선도 해온 ‘한울꼬마김치’ 이야기를 정리 해 봤다.

 

100% 우리 농산물 한울 김치

한울 김치는 계약재배를 통해 재배과정이 확실한 농장에서 키운 배추와 100% 우리 농산물을 사용, 칠갑산 암반수로 담아 김치 맛이 더욱 아삭 하게 만들었다. 한울 김치는 다양한 양념과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를 다양한 컬러로 이미지화하고, 심플한 라인처리와 편안한 서체로 식감과 친근감을 더했다고 할 수 있다.

 

편의점1등 브랜드 꼬마김치

한울 꼬마김치는 편의점에서 맛김치, 볶음(햄, 요리용)김치, 열무김치등 정갈하고 편리한 포장김치의 대표브랜드로서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편의점판매 1등을 고수하고 있다.

마트, 홈쇼핑에서도 가정용 한울김치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고객에게 더 가깝고 편안하게 다가가 식탁 위의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깨끗한 토양과 햇빛아래 1년365일 건강하게 자란 재료

김치는 원/부재료가 제품 품질의 80% 이상을 좌우하기에 우량 품종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한울은 산지와 100% 계약재배를 통해 재배과정부터 직접 관리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이렇게 공급받은 재료 중에서도 철저한 정선과정을 거쳐 고르고 고른 깨끗한 재료만을 사용하고있다고 한다.

 

칠갑산 지하 150m 천연암반수

깨끗하고 온도가 일정한 천연 암반수로 배추를 세척한 뒤, 순수 국산 소금을 이용한 한울만의 저온절임 방식으로 12시간 동안 제대로 절이기에 배추가 더욱 아삭아삭 하다.

 

 

 

 

재료탐색

배추

계절에 따라 지역별로 맛있는 품종이 다르므로 계절별로 품질이 가장 우수한 계약처에서 공급받고 있다.

전라도 – 해남녹색유통 외, 충청도 – 청양군 인근 외, 강원도 – 정선농협 남면지소 외

 

마늘

마늘로 유명한 서산 지역의 협력업체에 서산 육쪽 마늘을 공급받아 사용한다.

 

고춧가루

청정 지역, 청양과 충주에서 재배된 고추를 품질 검사 실시 후 깨끗하고 좋은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젓갈

청양 인근의 유명한 젓갈 명소인 광천 토굴 젓갈과 강경 새우젓을 사용했으며 추자도 멸치를 염장 발효시킨 호박색의 추자도 멸치액젓을 사용하고 있다.

 

1988년 1월 한울농산’으로 창업하여 2003년 ㈜한울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2006년엔 필리핀에도 진출 했다. 현재 2010년1월 설립된 ㈜한울바이오연구소에서 김치의 세계화와 개발연구를 하고 있다.

한울김치는 순수 100% 국산 재료와 양념을 넉넉히 넣어 풍부한 맛을 내며, 저온절임방식을 이용하여 아삭하고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포기김치/맛김치 : 중부식 양념사용으로 Modern한 맛을 내는 포기김치와 맛김치, 껍질을 벗기지 않은 알타리를 사용 아삭한 맛을 더한 총각김치, 건고추를 갈아 넣어 텁텁하지 않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열무김치, 다진 마늘과 생각을 넣어 향긋하고 맵지 않은 신세대의 맛 백김치로 고객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소포장김치의 대명사 ‘한울꼬마김치’

맛 김치, 볶음김치, 열무김치, 햄볶음김치 등 소포장 파우치, 패트 제품은 여행, 등산, 캠핑등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고, 간편하게 라면, 김밥 등 간편한 식사와 함께 하면 더욱 좋다.

 

한울포기김치 : 유통기한 40일 / 10℃ 이하 냉장

한울꼬마 맛김치 :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담근 김치로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며, 등산, 낚시, 골프, 여행에 가져가면 매우 편리하여 라면이나 밥과 같이 먹으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여행용으로 1회 한 봉지로 1인분 식사가 해결 된다.

 

한울 열무김치 : 꼬마 열무김치는 젓갈을 넣어 국물 없이 담그며 밥과 함께 비비면 누구의 입맛에도 좋은 상큼한 맛을 내고 있다. 더운 여름날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려주는 데는 최고.

한울총각김치 : 꼬마 총각김치는 적당한 크기의 알타리 무를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담아 겨자 맛처럼 찡한 매운 맛이 일품인 김치이며 따끈한 흰밥과 함께 먹을 때 깊은 감칠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울 백김치 :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어 향긋하면서도 찌릿한 진한 국물에는 유산균이 풍부하여 김치의 매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과 외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음식.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과 잘 어울린다.

한울 갓김치 : 남도의 강한 햇살과 매서운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톡’쏘는 맛의 풍미가 강렬한 돌산 갓김치 비타민 A와 칼슘, 철분이 풍부하여 넉넉한 젓갈 맛과 조화가 잘되어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절대로 잊지 못하는 매력을 지닌 김치.

한울 깍두기 : 무 중에서도 조직이 가장 단단한 품종을 사용하여 숙성 후에도 고유의 맛과 아삭거림이 잘 살아 있다. 매콤한 청양의 고추가루를 사용해 잘 숙성한 깍두기는 새콤달콤매콤한 아삭거림이 씹을 수록 기분을 즐겁게 한다.

한울 동치미 : 잘 익은 무에 쪽파, 식힌 고추 등을 넣어 저온 숙성시킨 꼬마동치미에는 젖산균의 왕성한 숙성활동으로 더욱 감칠 맛 있고 시원한 느낌이다.

무더운 필리핀 살얼음 살짝 얼은 시원한 동치미 한사발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함, 꼬마동치미에서 한 번 느껴보세요.

한울 나박김치 : 시원하지만 맹숭거리는 동치미가 취미가 아니라면 새콤, 매콤한 나박김치를 권해 본다. 아작거리는 싱싱한 배추와 무우, 향긋한 미나리, 실파의 향기는 여름철 입맛을 당기는 데 더욱 좋다. 갈비와 같은 육류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한다.

꼬마 볶음김치 : 국내최초로 한울에서 개발된 볶음김치 편의점 최대의 히트작, 새콤하게 잘 익은 김치를 볶아서 만들어낸 친근한 우리의 맛,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맛있는 햄이 첨가된 햄볶음김치 등은 한울김치의 상품개발의지를 엿볼 수 있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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