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모의재외선거투표용지중 70.4%가돌아옴으로써 1차때에비해회송비율이크게늘어난것으로나타났다.
서울지방우정청(청장이승재)은지난 7일까지인천국제우편물류센터에도착한제2차모의재외선거투표용지회송우편물은총 3,815통이라고밝혔다.
해외로발송한총 5,418통의우편물중 3,815통이도착함으로써회송율은 70.4%를기록했다. 1차모의재외선거투표용지회송비율이 38.2%였던것에비하면거의 2배가까이늘어남셈이다.
1차모의재외선거에서는 10,991통을발송해 4,202통이회송됐었다.
한편서울지방우정청은이번 2차모의재외선거에서서울지역으로의투표용지회송우편물은 926통으로각구에설치된선거관리위원회에모두배달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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