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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린다 국제학교 최대규모 국제학교로 거듭나!

등록일 2011년06월24일 16시5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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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1-06-24
 


 

올티가스에 위치한 로마린다 국제학교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퀘죤에 위치한 31년 전통의 명문 세인트 클레어 사립학교(Saint Claire School)를 인수합병했기 때문이다. 세인트 클레어는 1980년 처음 개교했으며 지난 3월까지 19회에 걸쳐 졸업생을 배출해낸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사립 학교이다. 로마린다측은 세인트 클레어측과 브렌트스쿨과 같은 100년 임대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10년간 50억을 투자해 초현대식 교육시설을 갖춘 글로벌 교육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미 10억 원을 투자해 학생들의 의자와 책상부터 각종 편의 시설 증설과 전체적인 리모델링 작업이 한창이다. 세인트 클레어는 1,200명 정원의 로컬의 명문 사립학교로 필리핀 중산층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고 총 6,000sqm의 부지에 정규교실(45인정원) 35개실 규모로 2층으로 지어진 ‘ㄴ’자 본관건물과 4층 높이의 별관건물, 풀코트농구장과 200명 동시 수용 가능한 식당건물과 2개의 기숙사동 그리고 1000sqm의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마린다 국제학교의 이해덕이사장은 올티가스에 위치한 로마린다 국제학교와 입지적 여건이 다른 세인트 클레어는 한국 학생의 비율을 10%수준으로 유지 할 계획이며 보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어울려 공부할 수 있는 인터내셔날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브렌트학제와 같은 12학년제 구성으로 학제를 구성해 북미권이나 유럽은 물론 한국으로 대학을 진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시설뿐만 아니라 강의진도 최고의 교사진을 구성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교사진 구성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로마린다는 세인트클레어와의 합병을 통해 현재 필리핀 내 한국인이 운영하는 국제학교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게 되었다.

이해덕이사장은 “필리핀 교육사업의 글로벌화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브렌트 스쿨과 한국의 특목고 시스템을 접목시킨 세계를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해덕이사장은 20년간 중앙대, 경기대, 삼육대 전임 교수로 재직하며 쌓아온 교육지식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2005년 올티가스에 로마린다 국제학교(인가번호; NO.s-0164S.2008/SSP: AAFS NO. MCL-2008-124)를 설립, 한국식 개인별 맞춤교육을 통한 영어 몰입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인성 및 문화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해 왔다.

로마린다 국제학교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필리핀 대통령상(6개부문) 2년 연속 수상, 대한 직업교육진흥원 선정 “2011년 최우수 국제학교”로 선정, 한국대체의학협회선정 “2009년도 아시아대체의학대학”으로 선정, 서울신문 주최 ‘2008년도 경영대상’ 수상 등 필리핀은 물론 한국 내에서도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도 졸업생들 대부분이 미국 PURDUE대학(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외국대학 순위 6위) 등 유수대학에 입학해 그 명성을 더하고 있다.

 

                                              문의전화: 634-5527/634-5528

                                               최현준기자(momo@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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