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마카티의 마닐라 사우스 공동묘지를 청소하고 있는 관리인들 사진 마닐라스탠다드
말라카냥은 11월 1일과 2일 성인의 날(All Saints' Day)과 영혼의 날(All Soul’s day)을 기념하여 10월 31일 전국 모든 관공서 업무와 학교 수업을 오전에만 진행한다고 선포했다.
루카스 베르사민 행정장관이 화요일 서명한 각서 회람 67호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운다스 전통을 제대로 준수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31일 오후 12시부터 모든 관공서 및 학교에 대한 업무가 중단된다.
버사민은 각서에서 "그러나 기본 및 보건 서비스 제공, 재난에 대한 대비/대응, 기타 중요한 서비스 수행과 관련된 기능을 가진 기관은 운영을 계속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라고 밝했다.
한편, 민간 기업과 사무실의 업무 중단은 각 운영자의 재량에 의해 결정된다.
11월 1일 금요일은 모든 성인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 비근무 공휴일(Special Non-working Day)로 지정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