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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AR, 카비테 이외 지역 수산물 섭취 안전 평가

등록일 2024년08월15일 14시3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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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이 마닐라만 해역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다. 사진 abs-cbn
 

 

어업 및 수산 자원국은 13일 화요일 바타안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중 카비테를 제외한 지역에서 잡힌 해산물을 먹어도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BFAR는 바탄, 불라칸, 팜팡가, 바탕가스, 나보타스, 파라냐케, 그리고 라스피냐스에서 잡힌 물고기는 먹기에 안전하다고 전했다. 

BFAR는 "카비테 주에서는 감각 평가를 바탕으로 채취한 어패류 샘플이 여전히 사람이 섭취하기에 안전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BFAR는 바타안 리메이에서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마닐라 만을 둘러싼 잠재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어업 지역과 지역 사회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고기 샘플은 정기적으로 수집되고 기름과 유해한 오염물질인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PAH)를 분석한다고 밝혔다.

BFAR는 "이러한 테스트는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에서 잡힌 물고기가 오염으로부터 자유롭고 대중이 소비하기에 안전하도록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8월 9일 검사 결과, 특히 나수부, 리안, 칼라타간 등의 바탕가스산 어류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바탄, 불라칸, 팜팡가의 샘플은 8월 12일 이후 지속적으로 오일 및 그리스 오염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기관은 유해한 오염물질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PAH)에 대한 우려가 낮아 소비자의 건강에 위험이 없다고 전했다.
나보타스, 마닐라, 파라나케, 라스 피냐스의 어패류도 7월 31일, 8월 6일, 8월 12일에 실시된 테스트에 기초하여 오염에 대해 음성을 나타냈다.

BFAR는 기름 유출의 영향을 추적하기 위해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물고기 샘플링, 감각 평가 및 PAH 테스트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부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정부 당국이 발표한 업데이트를 통해 침착함을 유지하고 상황을 모니터링할 것을 촉구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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