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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반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는?

1위, 2위가 스위스…서울 56위, 마닐라 151위

등록일 2024년07월06일 21시2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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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노을지는 서울 풍경 사진 연합뉴스

 

 

생활비는 주거, 교통, 음식 및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요소의 영향을 받아 전 세계 도시마다 매우 다르다.
각 도시는 독특한 기회와 생활 방식을 제공하지만 재정적 의미에 대한 신중한 고려를 요구한다.
예비 거주자는 이러한 혜택을 세계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일부 도심에서 생활하는 것과 관련된 높은 비용과 비교해야 한다.
생활비, 부동산 가격, 삶의 질 통계에 대한 크라우드 소싱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Numbeo는 생활비 기준 지수가 100%인 뉴욕시를 기준으로 비교하여 전세계 218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 중반기 생활비지수를 발표했다.

2024년 중반까지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세계 10대 도시는 다음과 같다

1. 스위스 제네바 – 생활비 지수: 101.7
제네바는 비싼 주거, 식사, 그리고 일반적인 상품과 서비스에 의해 이끌어지는 높은 생활비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네바는 삶의 질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높은 가격표가 붙어있다.

2. 스위스 취리히 – 생활비 지수: 100.4
취리히는 높은 임대료와 프리미엄 생활비와 같은 비슷한 비용 요소로 제네바의 뒤를 이었다. 도시의 강력한 경제는 높은 생활비에 기여한다.

3. 뉴욕, 미국 – 생활비 지수: 100.0
뉴욕시는 다양한 범주에 걸쳐 높은 주거 비용과 높은 소비자 가격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생활비를 지불해야 하는 도시 중 하나로 남아 있다.

4.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미국 – 생활비 지수: 90.5
샌프란시스코의 활기찬 기술 산업은 생활비, 특히 주거와 식사 비용을 증가시켜 거주하기에 비용이 많이 드는 도시가 되었다.
5. 보스턴, MA, 미국 – 생활비 지수: 85.8
보스턴의 역사적 중요성과 학문적 명성은 특히 주택 및 의료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높은 생활비에 기여하고 있다.

6.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 생활비 지수: 83.9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고립된 위치와 수입품에 대한 의존도로 인해 생활비가 증가하는 특징이 두드러진다.

7. 워싱턴 DC, 미국 – 생활비 지수: 82.5
워싱턴 DC는 미국의 정치 중심지 역할로 인해 주거비와 서비스 비용이 부풀려져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8. 시애틀, WA, 미국 – 생활비 지수: 81.5
시애틀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기술 산업과 경치가 좋은 위치는 특히 주거 및 여가 활동에서 높은 생활 비용에 기여하고 있다.

9. 로스앤젤레스, 미국 – 생활비 지수: 80.9
로스앤젤레스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서의 역할에 힘입어 높은 주거 비용과 고가의 소비재 및 서비스를 결합하고 있다.

10. 시카고, IL, 미국 – 생활비 지수: 80.2
시카고는 주거 및 의료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비용과 함께 상당한 도시 편의 시설 및 문화 서비스로 상위 10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한국의 서울은 52위(65.9), 필리핀 마닐라는 15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 생활비가 많이 드는 도시로는 1위로 싱가포르(76.7), 2위 홍콩(70.8), 3위 텔아비브(69.1), 4위 서울(65.9), 5위 하이파(6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마닐라는 아시아 랭킹에서 27위를 기록해 58개 도시중 중위권에 속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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