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공 필리피나스(뉴필리핀)의 전통이 올해 제126회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동안 필리핀 국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4일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 공보실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퀴리노 그랜드스탠드 바로 건너편 마닐라 록사스 대로의 리잘 파크 버넘 그린에서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며 축제 같은 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공보실은 다양한 정부 기관과 비정부 기관에서는 3일 동안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필리피나스 장애인 스포츠 연맹은 다양한 연령대와 그룹을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에게 운동 정신, 용기, 근성, 끈기를 보여주는 "닌자 워리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교육기술개발원, 무역산업부, 농무부는 우수한 아도보와 판칫을 겨루는 엄선된 학생-요리사 간의 전국대회인 쿠시나 전사를 개최한다.
한편, 칠리 연맹은 라부요 먹기 대회와 식물 및 제품 전시와 같은 기타 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 무용 예술가 앨리스 레예스는 6월 10일 버넘 그린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Musikalayaan(음악의 자유)은 Rocksteady (6월 10일), The Juans (6월 11일), Plethora (6월 11일), 그리고 Bini (6월 12일)와 같은 음악가들과 밴드들을 위한 무대를 제공할 것이다.
보니파시오: 앙 우낭 판굴로, 헤네랄 루나, 고요: 앙 바탕 헤네랄의 영화 상영이 6월 11일과 12일 저녁에 예정되어 있다.
총 41개의 정부 및 비정부 기관이 6월 11일과 12일에 세르비요에서 팜파할라앙 프로그램으로 의료 서비스, 신선 농산물, 여권 예약, 국가수사국 허가증, 장인 별미, 어린이 스토리텔링, 도서 판매, 교육 전시, 게임 및 콘테스트 등이 펼쳐진다.
6월 12일, 자유의 날 퍼레이드(Paradang Kalayaan)는 다양한 지방과 국가 정부 기관에서 온 22대의 수상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퍼레이드는 자유를 위한 전국적인 투쟁을 조명한 11개의 행사를 상징한다. 파올로 베디오네스(Paolo Bediones)와 이사벨 다자(Isabelle Daza)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필리핀 국가역사위원회(NHCP)는 월요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필리핀인들에게 기념행사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