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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베트남, 필리핀, 인도까지 단체전자비자 수수료 면제

등록일 2023년12월09일 20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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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에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내년에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을 유치하고 관광수입 245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내년 외국인 관광객과 관광수입 목표치는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은 2019년의 1천750만명과 207억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정부는 8일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대한민국 관광수출 혁신전략을 확정해 발표했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관광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를 의장으로 13개 부처 장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관광정책 수립 회의체다.
 정부는 먼저 출입국·쇼핑·교통 등 K-관광의 편의성을 대폭 증진할 방침이다. 중국 관광객에게만 한시 적용하던 단체 전자비자 수수료 면제를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까지 확대 적용하며 기한도 내년까지로 연장한다.
 즉시 환급 사후면세의 한도를 2배로 상향하고 전체 사후면세 판매장 중 즉시 환급 면세판매장을 40%까지 확대한다. 인천항의 출국장 면세점도 신규 특허사업자를 선정한 뒤 재개장할 예정이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내년 1∼2월 코리아그랜드세일, 6월 코리아뷰티페스티벌, 9월 대형 한류페스티벌을 연이어 개최한다.
 제로페이 가맹점을 180만개까지 늘리고 민간과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모빌리티 앱을 구축한다.
 K-관광 로드쇼를 내년 25개 도시에서 열고 스웨덴과 뉴질랜드 등 10개국에 가칭 한국 관광 홍보지점을 설치한다.
 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아트페어인 키아프·프리즈 연계 투어, e-스포츠 경기 연계 상품 등을 개발한다. 내년 초 강원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여행업계 대상으로 겨울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해 인력공급을 늘리고 한국 관광의 품질 개선도 꾀한다. 시범사업을 거쳐 호텔·콘도업에 고용허가제(E-9) 신규 적용을 추진하고 호텔접수사무원 같은 준전문인력의 특정활동비자(E-7) 적용 기준도 완화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비자 완화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협의가 대부분 완료됐다"며 "이해관계자인 노조, 호텔업계와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행업을 대상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기준을 기존 5인 이상에서 1인 이상으로 낮추는 등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
 고급 관광 육성을 위해 의료관광 비자 발급을 완화하는 한편 영종도에 개장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와 연계한 체류·환승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청사진도 제시할 계획이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국민참여형 합동점검단을 새롭게 운영하고 공정상생센터를 신규로 설치한다.
 지역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내년부터 10년 장기 프로젝트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부산·광주·울산·전남·경남에 3조원을 투입해 권역별로 체류·체험형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등 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거문도, 말도·명도·방축도, 백령도, 울릉도, 흑산도에 4년간 각 100억원 내외의 예산을 투입해 K-관광섬을 개발한다.
 전국 5개 권역별로 대표 음식 콘텐츠를 발굴해 'K-미식벨트 30'을 구축한다.
 17개 시도가 함께 지역관광 진흥방안을 논의하는 '지역관광전략회의'를 신설하는 등 지역관광 추진체계도 강화한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외국인 관광객은 다행히 4년 만에 1천만명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내년 우리 관광업계가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 지자체, 관광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오늘 논의된 혁신전략들을 속도감 있게 집행해야 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주기적으로 전략을 점검 및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연합뉴스

손금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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