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수요일 아침, 라구나 산타로사에 있는 한 쇼핑몰의 정화조 안에서 두 명의 노동자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탱크 청소를 하던 중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자들은 정화조를 청소하는 하청 업체의 배관공과 막힘 제거 작업자였다.
산타로사시 경찰의 보고에 따르면, 수요일 오전 6시경 동료들이 쇼핑몰 주차장의 정화조 안에서 희생자들의 시신들을 발견했다.
동료들에 따르면 2명이 정화조 청소를 시작한 화요일 밤 9시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