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은 세금 탈루 후 실행(RATE) 프로그램에 따른 두 번째 전국적인
BIR 단속을 통해 127개의 기업에 대해 61억의 탈세혐의를 적발했다. 사진 ABS-CBN
국세청(BIR) 로미오 D. 루마귀 주니어 청장은 3일 목요일, 기업들의 탈세 혐의에 대한 최근 단속을 통해 법무부에 127개의 기업과 214명의 기업 임원에 대한 탈세 혐의를 제기했다.
루마귀는 제조업, 소매업, 수입업, 건설업 등에 종사하는 이들 기업이 61억 페소에 달하는 세금 탈루를 추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탈세 외에도 민사상의 협의로 적발된 기업 임원들도 기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소된 사람들은 모두 적법한 절차를 거쳤으며, 기업들은 그들의 탈세와 관련하여 소명하고 서류를 제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것은 세금 탈루 후 실행(RATE) 프로그램에 따른 두 번째 전국적인 BIR 단속이다.
첫 번째 단속은 지난 2월에 실시되었으며, 총액 35억 8천만페소, 74건의 탈세 혐의가 접수되었다.
루마귀는 "우리가 사업을 하는 모든 회사에 요구하는 것은 우리가 올바른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유령 영수증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