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은 필리핀 국립 경찰(PNP)의 구조개혁을 위한 법안을 승인했다. 사진 PNA
하원은 2일 수요일, 필리핀 국립 경찰(PNP)의 구조조정 조치인 하원 법안 8327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독해를 통해 승인했다. 해당 법안은 기권 없이 180대 0의 투표로 통과되었다.
법안의 주요 작성자인 퍼디낸드 마틴 로뮤알데즈 하원의장은 이 조치는 PNP가 내부 문제를 포함하여 현재의 도전 과제를 처리하는 데 보다 대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법안에 따르면, PNP 책임자는 PNP 행정부, PNP 운영부, 국장급으로 구성된 지휘 그룹을 둔다.
이 법안은 인사 및 기록 관리, 정보, 운영, 물류, 계획, 관리, 경찰 공동체 관계, 수사, 훈련, 교육 및 교리 개발, 연구 및 개발, 정보 통신 기술 관리를 위한 이사직을 신설한다.
PNP 책임자는 경찰 준장 계급 이하의 고위 장교에서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 조치에 따라, PNP 책임자는 4년을 초과할 수 없는 임기를 수행하며, "본 법안에서 규정한 최대 재직 기간" 또는 56세 정년퇴임 중 우선 해당 경우에 퇴직해야 한다.
지역 경찰 사령부(APC)는 "경찰청장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클러스터된 경찰 지역 사무소, 지역 사무소 및 시 경찰 사무소에 설치되어야 한다
APC는 반란, 테러 및 기타 내부 보안 위협에 대한 지역간 작전 수행을 조정, 감독 및 통제할 것이다.
또한
APC는 각자의 관할 구역 내에서 재난 및 기타 비상 상황시 수색, 구조 및 구호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APC는 또한 경찰 지역 사무소가 지역간 반범죄 활동 및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5개의 초기 APC는 북부 루손, 남부 루손, 비사야스, 동부 민다나오, 서부 민다나오에 설치된다.
필리핀 경찰청장 벤자민 아코다 주니어는 앞서 경찰이 현대 법 집행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구조를 갖출 것이라며 이 법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