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발부는 거리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한 임시거처 제공을 위해
DHSUD에 협력을 요청했다. 사진 마닐라블래틴
렉스 가찰리안 사회복지개발부(DSWD) 장관은 거리에서 생활하는 가족 또는 개인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기 위해 호세 리잘리노 아쿠자르 인간주거도시개발부 (DHSUD: Department of Human Settlements and Urban Development) 장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가찰리안은 금요일 성명에서 "보호소 지원은 오플랜 파그-아봇 프로그램에 따른 개인, 특히 가족으로부터 외면당해 각자의 지방에서 지낼 곳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전했다.
그는 "DSWD Pag-Abot 프로그램을 확장하면서 DHSUD와 협력해 노숙인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찰리안과 아쿠자르의 만남은 목요일 DHSUD 중앙 사무소에서 있었으며, 이들은 DSWD 사회복지사들이 각자의 지방으로 복귀를 처리하는 동안 DHSUD가 노숙인 가족과 개인을 위한 임시 주거지로 제공할 주택 유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두 기관장은 DSWD와 DHSUD의 파트너십을 공식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7월 3일에 시작된 오플랜 페이지-애봇 프로그램은 거리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의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하고 적절한 개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7월 말 현재, DSWD는 113명의 미성년자와 111명의 성인으로 구성된 38개의 가족, 또는 총 224명의 개인에게 연락을 취했다.
프로젝트에 대한 그들의 변함없는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 정부 기관,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청(MMDA), 인권 위원회(CHR), 필리핀 통계청(PSA)의 대표자들이 리치아웃 작전 동안 DSWD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했다.
가찰리안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항상 지시하는 것처럼,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항상 한 개 이상의 부서가 필요하며, 이는 정부 차원의 접근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