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통계청(PSA)의 자료에 따르 면 지난 7월 재취업자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력에 속하지 않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PSA 데이터는 2022년 7월 현재 2,664만 6천 명의 필리핀인이 노동력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1,758만 명의 여성과 906만 1천 명의 남 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여성의 대다수가 노동력에 속하 지 않는 이유, 가계의 의무를 다해야 할 필요성, 학교 교육, 그리고 일을 하기에 는 너무 어리거나 너무 나이가 많은 것 을 꼽았다. 자료에 따르면 748만 5천 명의 여성 들이 가사 노동으로 바쁘고, 593만 9천 명이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300만 명 은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거나, 은퇴하 거나,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는 62,000명의 여성들이 일자 리를 찾고 있지만 아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61,000명의 여성들은 그들이 너무 피곤해서 일을 할 수 없거나 그들 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없다고 생각 한다고 전했다. 약 5만5000명의 여성들은 봉쇄 또는 코로나19로 인해 노동력에 합류할 수 없다고 말했고, 5만3000명은 이전 입사 지원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자료는 또한 16,000명의 여성들이 이전 직장에서 재취업을 기다리고 있다 는 것을 보여주었고 4,000명은 악천후 로 인해 그들이 노동력의 일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약 499,000명의 여성들이 노동력에 속하지 않는 다른 이유를 들었다는 것 을 주목할 수 있다. 필리핀의 총 노동력은 49,994,000천 명이며, 여성은 20,589,000명, 남성은 29,404,000명이다. 연령별로는 25~34세 11,998,000 명, 35~44세 11,334,000명, 45~54 세 9,009,000 명, 15~24세 7,47 8,000 명, 55~64세 5,611,000명, 65세 이상 2,304,000명이었다. 지난해 7월에 비해 노동인구가 5,093,000명 늘었다. 여성 2,982,000명, 남성 2,111,000명으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25~34세가 1,178,000명 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이어 15~24세 922,000명, 35~44세 807,000명, 45~54세 798,000명, 55~64 세 784,000명, 은퇴 65세 이상 604,000 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