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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S, 필리핀 국민의 31%는 작년보다 더 나쁘다.

등록일 2022년09월1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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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상관측소(SWS)의 최근 조 사에 따르면 필리핀 성인 중 31%가 지난해에 자신의 삶의 질이 더 나빠 졌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전염병으 로 인한 봉쇄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더 스타 / 미겔 데 구스만 사회 기상 관측소(SWS) 조사에서 응답자의 4분의 1 이상이 코로나19 범유행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 속으 로 지난 해 삶의 질이 더 나빠졌다고 말했다. 삶의 질에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 는 응답자는 39%로 늘었고, 1년 전 과 비교해 상황이 좋아졌다는 응답 자는 29%에 불과했다. 더 많은 피노이가 팬데믹 속에서 가난해진다. 2022년 6월 조사에서 순증자 점수 는 -2로 2022년 4월에 기록한 -2와 변동이 없었다. 조사는 "코로나19 범유행 봉쇄로 시작된 급격한 악화가 시작될 때까 지 순증자 점수는 2015년까지 대체 로 마이너스였다."고 적었다. 또한 2020년 5월 -78까지 떨어지 면서 팬데믹 이후 순증자 점수가 개 선됐지만 아직 긍정적인 수준에 도 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것은 필리핀 사람들의 삶의 질이 더 좋아 졌을지 모르지만, 나라의 삶의 질은 여전히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돌아 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유행 직전인 2019년 12월 순증 자 점수는 +18이었다. 한편 지난해 메트로 마닐라를 비 롯한 루손 지역의 삶의 질은 '상위', 민다나오는 '공정', 비사야스는 '중위' 등급을 받았다." 필리핀 통계청(PSA)은 이전에 2021년에 3년 전에 비해 200만 명 이상의 필리핀 사람들이 더 빈곤해 졌다고 보고했다. 전국 16만5,029가 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필리핀인 1,999만명이 빈곤선 이하 로 생활하고 있으며, 이는 2018년 기 록한 1,767만명보다 많으며, 이는 대 유행의 영향 때문일 수 있다고 기관 은 밝혔다. 지난해 기준 필리핀의 빈곤율은 18.1%로 전년(16.6%)보다 증가했다. 또한 필리핀 가정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평가했 고, 31%는 '국경 빈곤층', 21%는 스 스로를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 답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삶이 더 나빠 진 응답자들에게서 배고픔이 "상당 히 더 높다"고 언급했다. SWS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최 근의 조사를 완료했다. 루손 지역의 다른 지역 참가자 600여 명 외에 메 트로 마닐라, 비사야스, 민다나오에 서 각각 300여 명의 응답자가 참여 한 가운데 18세 이상 성인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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