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페소의 예산이 한국의 대한 적십자사에서 일로일로 지방 카를레스 (Carles)지역에 재난보수비용의 명목으 로 펀딩지원이 되었다. 필리핀적십자사의 책임자인 길버트 발데라마(Gilbert Paul Valderrama)는 대한적십자사의 지원금으로 Carles지역 에 차후 또 다른 재난상황 발생 시 활용 할 수 있도록 해양구조용 보트 구축을 위해 예산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현재까지는 해양사건사고 발생 시 투입 될 수 있는 보트가 없어서 많은 인명피 해가 있었으나, 이번의 지원금으로 앞으 로 구조활동에 지원이 될 수 있음으로 비상 시 많은 인명피해를 줄이게 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발데라마(Valderrama)는 지난 2016 년 4월 대한적십자사의 강호권 총 장과 필리핀적십자사의 리차드 고돈 (Richard Gordon)이 참가한 가운데 해 양구조보트 외 지원하게 되는 전 프로 젝트에 대한 정식 지원승인이 이루어졌 다고 하였다.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원하 는 해양구조보트 프로젝트 외의 다른 프로젝트로는 카를레스(Carles)타운의 다목적빌딩(multi-purpose hall) 설립, 9개의 교실증축, 그리고 정수시설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으로 카를 레스(Carles)지역에 혜택을 얻게 되는 학교로는 아슬루만 초등학교(Asluman Elementary School), 비눌룽안 초등학 교(Binuluangan Elementary School), 비토온 초등학교(Bito-on Elementary School), 카와얀 국립고등학교 (Cawayan National High School), 돈카시미로 안드라다 국립고등학교 (Don Casimiro Andrada National High School), 그라나다 국립고등학 교(Granada National High School), 탈 링팅 국립고등학교(Ta ling ting National High School), 그리고 투웅 국민학교(Toong Elementary School) 가 있다.

양한준 기자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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