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DA의 상층부는 온라인에 게시된 EDSA, Commonwealth, 그리고 C5에 위치한 CCTV의 예상된 설치 지점들을 보여주는 목 록을 비난하였다. MMDA의 회장인 에멀슨 카를로스는 지난 일요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목록에 나와있던 예상 지점 중 "5곳 보다 적게" 정확하게 짚어 냈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Roxas의 철자부터 틀렸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만약 CCTV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 왜 굳이 카메라가 거기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 Brag 하냐? 그리고 왜 굳이 목록을 작성해 게시를 한 것이냐?"고 카를로스는 덫 붙였다. "노 컨택트" 체포 정책을 위해 메트로 마 닐라에 설치된 총 250대의 CCTV 중 34개 CCTV의 예상 지점을 보여주는 리스트는 지 난 4월 27일 한 자동차 매거진 페이스북 페이 지에 게시되었다. 지난 4월 15일 MMDA의 새로운 정책이 다 시 도입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운전사들이 교 통법을 제대로 지키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실 히 하기 위해서 CCTV의 정확한 설치 위치는 밝히지 않았으며 노 컨택트 체포 시스템 아래 MMDA는 CCTV망을 통해서 운전사들이 저 지른 범죄를 감시하고 있다. 교통법을 위반한 운전자들에게는 1주일 안 에 답을 해야 하는 공고문이 발송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7일 CCTV의 예상 지점을 적은 목록이 인터넷에 게시되면서부터 12,000번 이상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나누었다고 한다. "어떤 의도로 CCTV의 예상 지점을 적은 목록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를 했는지 우 리는 정말 궁금하며, 왜 운전사들은 카메라 를 피하고 싶은가? 분명히 거기에는 옳지 못 한 의도가 있을 것이다."고 카를로스는 전하 였다. 또한 그는 노 컨택트 시스템의 재도입 은 모든 운전자들에게 전반적인 규율을 서 서히 느껴보고 불어넣기 위해서 한 것이라고 덫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