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 지역의 전기를 공급하는 민간 기업 PECO에서는 지난 4월 20일 부터 표 준 전기세를 20센타보를 더 줄임으로써 P10.66/kWh 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PECO에서 마지막으로 전기세를 하향하 였던 것은 지난 2014년 이었으며 당시 표준 전기세는 P11.277/kWh 이었다. PECO 운영본부 부회장인 란디 파스토렐 로(Randy S. Pastolero)의 말에 의하면, 운 용되는 자원공급이 용이해지고 발전운영비 가 하락됨으로써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 다고 한다. 또한 자원과 운용을 위한 비용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추가적인 인하도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