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에서 지난 욜란다(Yolanda)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있었던 일로일로 북부 지역의 3개 지역 항구들을 보수하는 비용으 로 8백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해당지역으로는 피해가 가장 심각 한 수준이었던 카를레스(Carles), 컨셉션 (Conception) 그리고 에스탄시아(Estancia) 이렇게 3개 지역이다. 해당 예산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지원을 하게 된다. 본 예산으로 3개 지역 항구 에 훼손된 어선 정착장 지대와, 양식장 등이 보수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