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A 1터미널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인천을 경유 캘리포니 아 샌디에고로 향하던 필리핀 노부부의 손가 방에서 38구경 실탄이 발견돼 항공기를 탑승 하지 못했다. 필리핀 노부부는 최 종 X-선 검사에서 총알 이 발견됐다. 75세의 코타비스타와 그녀의 남편 78세의 에스타반은 이민국을 통과하기 전에 3번에 걸 쳐 짐 검사를 했지만 이상이 없었다고 그녀의 딸 에미는 말했다. 노부부는 “이런 일이 우리에게는 일어날것 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단지 농부다. 그런 종류의 총알을 우리가 어떻게 가질 수 있느냐?”며 미국에 있는 딸의 집을 방문하는 것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