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탁구, 기적을 만들다.

필리핀 탁구선수로 올림픽 최초 참가자격 획득

등록일 2016년04월2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개 최된 올림픽 아시안 최종예선전에서 필리핀 대표로 출전한 “Yan lariba”선수가 여자단식 에서 인도네시아 Lilis Indriani선수를 11-6, 11-2, 11-8, 11-5로 물리치고 필리핀 역사상 최초로 탁구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Yan lariba” 선수가 있기까지는 두 명의 한국인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지난 6개월 동안 “Yan lariba”선수를 발굴 하여 훈련을 지휘한 필리핀 국가대표 한국인 코치 권미숙씨와 “Yan lariba”선수를 후원한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탁구협회 노준환 회장 이 있어 가능했다. 권미숙 코치는 하루 3타임씩 스케줄에 맞 춰 훈련을 진행했으며, 노준환 회장은 출전 경 비가 없어 어려워하는 선수단을 위해 출전경 비를 후원하여 어렵게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 록 했다. 노준환 회장은 “필리핀에 많은 기업 체에 후원을 요청했지만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류로 외면 당했으며, 예선전 참가 기회 마저 얻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서 열정으로 후원한 한국인으로 인해 필리핀 올림픽 새 역사를 쓰는 기적 같은 일이 이루어 졌다.”며 선수와 코치에게 감사를 전했다.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은 “필 리핀에 대한체육회가 필리핀 체육인들에게 가치 있는 선물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체육인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필리핀 사회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한 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교민 모두에 게 감사를 전했다. 재필리핀 대한체육회는 지난 2월 한국인 코치 권미숙씨가 지도하는 필리핀 탁구협회 (회장 Ting Ledesma)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