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외환은행(대표김기형)에 따르면 필 리핀클락에 “송금사후관리센터”를 설립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급증하는 송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필리핀 특유의 빈번한 송금문화및 조급한 수 취니즈에 대응하기위해 장기적인 계획하에 과감한인적, 물적투자를 통해본 센터를구축 했다. 보스톤컨설팅그룹(BCG)의 연구에 따르면 2020년까지 80%의 급성장을 통해 696억달 러의 글로벌매출이 예상되는 트랜즈 액션뱅 킹부문을 선점및 강화하기 위해 동센터를구 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년 2월에 출시한 “24시간/365일 송금및 5분이내 수취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의질을 높이기위해 동센터를 통해송금과 관 련한 각종사후관리를 전담 할 예정이다. 그간 약 1년이상의 기간 동안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동서비스는 은행영업시간에 관계없이 원하는 시간에 직접은행을 방문 할 필요없이 송금을 보내고 받을수있는 편의성을 크게높 였다는것이 특징이다. 약 800조가 넘는 외국환거래실적으로 50% 의 국내외환시장을 점유하고있는 외환은행 은 2011년대비 2020년까지 매출 70조원으로 80%의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트랜즈액션 뱅킹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먹거리 확 보차원에서 집중투자를 하고 있으며 금번필 리핀을 시작으로 향후호주, 인도네시아, 중국, 캐나다등 주요시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외환은행은 마닐라지역과 달리 미국식 도시기반인프라를 도입하여 교통체 증이 없어 출퇴근 소요시간이 짧고 장기근 속 성향이 강한 클락지역 근무환경의 특성을 살려 클락지점을 BOC(Business Operation Center)집중 점포로 육성한다는계획이다.

양한준 기자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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