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옵티칼 체인본부 권만성 대표, 베로나옵티칼 SM Rosario 김효정 원장 외 한국 안경사 4명, 베로나옵티칼 검안의사 2명 등은 Cavite Ternate municipal hall에 서 지난 12일 지역 주민 400여명 에게 1인당 4,000페소 상당의 안 경 등 총 1,600,000페소 상당의 물품 등을 검안, 조제 가공하여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 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회장을 비 롯한 임원 35명이 연수 차 필리핀 을 방문하여 함께 참여했다. 베로나옵티칼 체인본부 권만성 대표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을지대학교, 여주대학 교와 산학협약식도 같이 진행하여 앞으 로 공동학술연구 및 두 대학교의 안경광 학과 학생들 실습을 필리핀에서 진행하기 로 합의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광학기업, 대광 안경상사, 아이딜비젼, 태흥광학, 일도, 한 국자이스에서 안경테 및 안경렌즈를 협찬 했다. 베로나 안경체인본부는 권만성 대표가 2010년 마스터 프랜차이즈 법인을 설립 한 후, 2011년 3월에 베로나 안경원 1호 점을 오픈, 현재 필리핀 전역에 19개의 매 장을 운영하고 있다.. 베로나옵티칼은 한 국인이 만들고 필리핀과 함께 쓰고 밝은 세상을 열어가는 것을 목표로 매년 1,000 여명 이상 무료 검안 및 조제 가공을 통 해 안경을 기증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베로나 안경원은 필리핀에 ‘K-pop’의 필리핀 내 상표권을 등록하여 안경테, 안 경렌즈, 콘텐트렌즈 모두 ‘K-pop’브랜드 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