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해외 9 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 현지인을 대상으로 통신원 을 모집한다. 모집 국가는 몽골•미얀마•인도•필리핀•베네 수엘라•칠레•벨기에•우크라이나•체코이며, 나라별로 1명 씩 선발한다. 현지에 거주하는 문화산업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가운 데 현지어와 한국어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고, 한국어로 리포트 작성이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통신원으로 선발되면 올해 말까지 현지 대중문화와 한 국 문화 확산 등을 다룬 리포트를 주 1∼2회 작성하고, 반 기별로 관련 분야 자료를 조사한다. 재단은 통신원에게 원고료와 기타 업무에 따른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자 접수 마감일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17일 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kofice.or.kr) 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