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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신학대학교 의과대학 인가 감사예배

등록일 2016년04월0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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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연합 선교회 주최로 3월 19(토) 오후 4시에 여러 한국 선교 단체와 각계 각층 선교사 2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닐라 신학대학교에서 의과대학 인가 (개설)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김 근한 회장을 비롯하여 여러 교단 선교사 및 임원들과 전 한국선교사협의회증경회 장단, 현 지역선교사협의회 회장단 및 증 경 회장단, 여러 학교의 이사장, 선교사 사모회 임원들 등이참여하여 감사 예배 를 드리고 축하했다. 아시아 연합 선교회 회장 배흥규 선교사의 사회로 1부 예배 가 시작되었으며 2015년 연세대 ‘언더우 드 선교사상’과 ‘올해의 한인대상’을 수상 한 바기오킹스 칼리지 설립자 및 총장인 권영수 목사가 “격려해 주는 사람’ 의 제 목으로 설교하여 참여자들에게 많은 격 려와 도전과 희망을 주었다. 특히 “사도 바울이 옥중에서 환란 중에 있을 때에 오네시보로가 한결같이 심방 하고 면회하여 격려한 것처럼, 우리 모두 어려움에 처한 동역자, 이웃들을 돌아보 고, 문안하며 웃어주고 격려, 포용하여우 리 선교사역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가르 침에 바로 서는 진정한 선교사 들이 되자 고 전했다. 한국 선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예배한 감사와 축복의 자리가 됐다. 예배에 이어 9층 강당에서 2부 만찬이 열렸으며, 한인 총연합회 김근한 회장 및 각계 대표들의 축사 격려사가 이어졌고 오래간만에한국 선교사 모두가 함께하며 축하하고 연합 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본 행사 주최 ‘아시아 연합 선교회’는 본 마닐라 신학대학교 설립자인 최창환 선교사가 1990년 설립하여 필리핀의 많 은 한인 선교사들의 중심에서 선교 사역 과교류 및 교제를 유지하고 있다. 마닐라 신학대학교는 1987년, 장래의 크리스찬 리더들을 양성하는 큰 비젼을 가지고 선교 사역을 시작한 최창환 선교 사가 현 대학교의 전신인 ‘아시아 연합 신 학대학교’를 설립하면서 출발했다. 1991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대학 부속으로 St. Lino Science High School(www. mtcslshs.edu.ph)를 운영하고 있다. 특 히, 2013년 마닐라 중심인 산타 메사 현 재의 위치 넓은 부지에 각 층 1,000 평 방미터의 10층 건물을 심혈을 기울여 완공하여 인근에서 가장 훌륭한 모습의 학교가 됐다. 현재 1층은 대학교회, 로비, 휴게실, 식 당, 4대의 엘리베이터 등, 2층은 대학교 사무실, 선교회 사무실 및 회의실 등, 3층 은 St. Lino 과학고등학교, 4층은 대학, 대 학원 교실과 사무실, 5층은 종합 도서관 과 휴게실, 컴퓨터실 등, 6 -7층은 의과대 학, 실습실, 자료실, 회의실 등, 8층은 게 스트 룸 등, 9 -10층은 강당/체육관 및 기 계실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대학부의 신 학, 기독교 교육학, 사회 복지학, 의학 생 물학(의예과)를 비롯하여 석사, 박사과정 및 지난 2월에 인가된 의과대학원까지 모 두 17개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고, 앞으로 필리핀의 훌륭한 대학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 교민과 선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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