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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기상청, 여름 가뭄 큰 타격 없을것

등록일 2016년03월1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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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지난 일요일 필리핀에 있었던 가 장 강한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가뭄이 두려웠 던 것 보단 널리 퍼지지 않았다고 전하였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에 따르면 이번 달 의 경우에는 민다나오 19개의 지역이 가뭄에 시달릴 것이며, 다른 13곳은 강수량의 심각한 감소로 인해서 건조기를 겪을 것이라고 전하 였다. Pagasa는 작년 기상 예보에서 필리핀의 총 81곳의 지방 중 34곳이 극심한 엘니뇨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우리는 수 개월 전에 가뭄이 필리핀에 매 우 널리 퍼질 것이라고 예측을 하였지만 예상 과는 다르게 오직 몇 몇의 지역만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Pagasa 기후 감시 및 예측 최 고위원장인 안토니 루세로는 전하였다. "우리 가 예보했던 것 만큼 널리 퍼지지는 않았다." 고 그는 덫 붙였다. 그는 원래 예상했었던 필 리핀 전 지역의 84% 즉 70곳의 지역이 가뭄 에 시달릴 것이란 예측을 수정하여 지금은 훨 씬 좋은 전망이라고 밝혔으며 4월에 최고조 를 찍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Pagasa의 최근 예보에 따르면 4월까지 약 30 곳의 지역이 가뭄에 시달릴 것이며 5월에 들어 서면서 점점 줄어들어 23곳으로 떨어질 것이며 6월에는 오직 3곳만이 가뭄을 겪을 것이라고 한 다. 작년에 시작했던 엘니뇨는 비록 기록상으로 가장 강력했던 것 중 하나이지만 운이 좋게도 필 리핀에 끼친 영향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한 다. Pagasa는 현재 엘니뇨 현상이 약해지고 있 으며 5월 쯤에 되서는 끝날 것이라고 전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끝나가는 시점이라고는 하나 여 전히 건조기에 영향을 줄 것이다."고 루세로는 전 하였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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