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동산 개발을 선두하고 있는 대기업 메가월드(Megaworld) 에서 일로일로 비지니스파크 내에 현대식 금융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작년에 보고했었다. 단지 총 규모 중 9헥타르가 상업 용지구로 할당되었었고, 2013년에 스퀘어미터 당 P47,000 에 팔리기 시 작한 시세가 현재, P70,000 또는 그 이상의 액수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단 몇 년 만에 49%이상의 부동산 가치를 인상 시킨 것이다. 거래되고 있는 상업용 지구는 이 미 80%가 은행 및 금융기관, 일반기업 등의 소 유로 넘어간 상태이며, 필리핀의 많은 메이저급 은행들 중 Metrobank 와 Unionbank가 현재 일로일로 비지니스파크 금융센터 지구에 본부 와 오피스를 설립하겠다고 작년 확정되었다. 일로일로 비지니스파크의 홍보부장으로 일 하고 있는 Jennifer Palmares-Fong는 “일로일 로 비지니스파크가 일로일로시 상업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큰 비젼을 보고, 큰 기업 그리고 금 융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이 이곳에 자리 잡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업지구는 일로일로 비지니스파크의 남쪽 에 일로일로 강을 옆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개 발이 완료된다면, 이 지역이 가장 분주할거라 예상되며 또 6차선 도로를 통해 중심구와 바로 연결 된다. 메가월드의 일로일로 비지니스파크, 일로일로 구 공항이 위치하였던 만두리아오지 역에 72헥타르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신도시라 불리는 이 지역은 서부 비사야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비지니스,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관광 허브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금융 및 상업 건물 외에도 리치몬드 호텔이 둥지를 텄으며 추 가로 메리어트 호텔이 들어 설 예정이다. 이 곳 에는 또 필리핀 Region 6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 의 컨벤션센터가 자리잡고 있으며, 대규모의 콘 도들이 들어서고 팔라디움(Palladium)에서 서 부 비사야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거주용 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