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마닐라 로빈슨 쇼핑몰 진열대에서 40페소 상당의 주스를 훔치다 붙잡혔다고 마닐라경찰서 SPO2 Bernardo Cayabyab가 밝혔다. 캐빈이라는 영문 명을 사용하는 이모씨는 파사이에 거주하는 것으 로 확인됐다. 이모씨는 전에도 몰에서 통조 림을 훔친 기록으로 체포되었다고 Cayabyab경찰관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Alvin점 장은 이모씨가 요금을 계산하지 않고 떠 나자 현행범으로 붙잡아 경찰서에 신고했다.